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그랜드 캐니언 추락 사고 (문단 편집) == 경과 == * 2018년 12월 30일 실족사고 발생 * 2019년 1월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 이 사고 이후 [[http://19president.pa.go.kr/petitions/499127|청와대 청원]]이 올라왔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대부분의 반응이 "왜 스스로 미국여행 가서 난 사고를 국가 세금으로 도와주냐"였다. 한편, 미국에서는 병원비 미납을 이유로 퇴원을 시켜주지 않으면 감금죄가 성립하기 때문에 병원이 퇴원 자체를 막을 수는 없고, 이를 이용해 외국인이 병원비를 정산하지 않고 그대로 출국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수억 원에 달하는 병원비를 부담하느니 다시는 미국에 발을 들이지 못하는 걸 감수하고 튄다는 것이다. 다만, 이 사건의 경우 당사자가 중환자로서 특수이송 비용이 상당하기 때문에 (당사자측의 주장에 의하면 2억원) 그러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박준혁 씨가 거주하는 아파트의 게시판에도 청원 참여 호소문이 붙었는데, 얼마 안 가서 아파트 입주민들의 항의로 철거되었다. [[https://blog.naver.com/namdarda/221453354346|#]] 모교인 동아대 측에서는 모금활동 및 국내 이송 지원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자교의 책임은 없지만 소속 학부생이기도 하고, 사고 당사자의 가족들이 부적절한 대처를 하면서 여론이 악화된 탓에 편들어주는 곳이 별로 없으니, 대승적인 차원에서 돕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및 캐나다 서부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대체로 동정적 여론이 형성되었다. 아무래도 먼 타국에서 동포가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는 분위기인 듯. 결국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17&aid=0000382952|대한항공 및 여러 단체에서 지원을 받아서 돌아왔다고 한다.]] 하지만 다시 비판을 받고 있는데, 사고 당사자의 아버지가 "본인들은 여론에 알려진 것처럼 [[부자]]도 아니며, 대중의 관심은 거두어주길 바란다" 라는 말을 남긴 것이 문제. '''청와대 국민청원을 비롯해 각종 SNS를 통해 대국민 호소문을 게시하여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킨 건 본인의 가족들'''이면서, 지원은 받았으니 이제 그만 언급하라는 뜻으로 비춰질 수 있을 만큼, 크게 불손한 언행이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이 사고의 진짜 핵심인 '''누구의 책임인가?'''는 아직 제대로 결론이 나지 않았다. 만일 사고의 책임이 여행사가 아닌 박준혁 씨의 부주의로 결론이 날 경우, 안 그래도 부정적인 여론은 더욱 심해질 것이고 가족들은 크나큰 비판에 시달리게 될 것이 분명하니,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해당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여러 지원하에 돌아온 박준혁 씨는 귀국[* 의료비는 냈거나, 내지 못하고 나왔을 수도 있다. 의료비를 내지 못 하고 나왔다면, 의료비가 빚이 되어 갚아 나가야 한다.]하여, 대학병원에서 치료 후 완쾌해 현재(2020년) 2학년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